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충북 수출액 4년 만에 '감소'‥의약품·반도체 영향
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  취재기자 : 이초원, 방송일 : 2024-01-22, 조회 : 14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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충북 수출액 감소세 진단키트 반도체
[충북 수출액 4년 만에 '감소'‥의약품·반도체 영향] 뉴스 이미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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충북 수출액이 4년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.

지난해 충북의 수출액은 278억 달러로, 1년 전과 비교해 14%가 감소했습니다.

품목별로는 코로나19 일상 회복으로 진단키트 수요 감소로 의약품 수출이 72%로 가장 많이 줄었고, 메모리 반도체가 67%로 뒤를 이었습니다.

한국무역협회 충북지역본부는 지난해 9월부터는 반도체 메모리 단가가 회복되면서 수출성장률이 반등하고 있다며 올해는 충북 수출액도 상승세로 전환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.